FF14

유리X랏

집필 기간 : 21.08.27~21.08.22우리 부대의 큐티 뽀작 뾰님에게 드리는 리퀘 선물~다만 적폐해석과 캐붕 등등 하여튼 그런 걸 곁들인... 곳곳에 생긴 물웅덩이 위로 맑게 갠 하늘이 드리웠다. 무수히 쏟아지는 햇살이 정령의 숲을 비추고, 푸른 잎사귀에 부서지며 산란한다. 온후하고 축축한 기후를 축복이라 말하는 이 도시에선 보기 드문 날씨였다. 투...

빛의 전사를 매개로 탄생한 대죄식자들에 대한 기록

모티브 : 일레에이에 세이노어 (@edd2200315) 절망의 폐제 (廢帝) 파례스 切望과 絶望의 뿔피리 소리를 들으라. 창백한 말을 탄 기사가 현신하나니. 면죄된 충의를 받을자, 그 누구인가. 관찰 아므아랭에서 처음 발견된 대죄식자. 다양한 곳에서 출몰하나 라케티가 대산림에서 주로 관찰할 수 있다. 모종의 이유로 활동 영역을 옮긴 것으로 추정된다. 일정한...

언텔 탔는ㄷ 이동할 수 없는 지역이라고 뜬지 해가 지나도 또 지난 어느 날. 거센 폭풍이 친 다음날 냑자의 실종 당시 출전했던 전장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쯔음에 있는 무너진 잔해 속. 몬스터의 유골과 뒤석인 백골에서 반지 찾아내기. #레젠 오전 12:58 · 2020년 5월 11일·Twitter for Android 트윗 활동 보기 1 마음에 들어요 수 일...

빛의 전사를 매개로 탄생한 대죄식자들에 대한 기록

<파도의 결 & 양야몽상>양야몽상의 거체는 결코 숨길 수 없는 위압감과 존재감을 가지고 있다. 즉 그녀의 사냥은 오래지나지 않아 방해받게 되었다. 누구도 그쪽으로 다가서지 않기 때문에. 그러한 때에 그녀에게 사냥감을 주기적으로 몰아오는 죄식자를 발견했다. 그게 바로 파도의 결이다.이후 파도의 결을 주시한 결과 그가 꽤 오랜 기간 그녀의 주...

빛의 전사를 매개로 탄생한 대죄식자에 대한 기록

모티브: @FF14_Huisun 여성체. 대형. 특이 형태의 개체. 가장 큰 특징은 작은 산과 비슷한 크기. 육지에서도 보일만큼의 사이즈로, 깊어지기 시작하는 바다에 존재한다. 바다 바닥에 앉아있는데도 불구하고 허리 위쪽이 모두 수면 밖으로 드러나 있다. 풀어내린 머리카락부터 발끝까지 모두 단단한 재질로 현재까지 조사된 외피 중 가장 견고하다. 두번째 특징...

빛의 전사를 매개로 탄생한 대죄식자들에 대한 기록

모티브: @mikuri_04 해당 죄식자에 대한 정확한 외형 정보를 찾을 수 없다. 그야말로 미지의 공포라고 할 수 있겠다. 해당 죄식자의 특징은 모두 이 부분으로부터 파생된다. 외형이 없기에 외형이 없는 것이 특징이 되는 개체다. 해당 개체는 오로지 보는 이의 비명을 불러일으키는 모습을 불러온다. 말그대로의 의미. 형태없는 비명은 해당 죄식자를 바라보는 ...

빛의 전사를 매개로 탄생한 대죄식자들에 대한 기록

모티브: @FF14_8bang 인간의 형상을 하고 있는 대죄식자. 그러나 하체의 경우 안개로 이루어진 형태를 가지고 있다. 상반신까지는 육신을 가졌으나 점차 반투명해져 종국에는 흐릿하여 발끝은 거의 보이지 않는다. 롱코트 형식의 의복을 걸치고 있어 겉으로 형태를 구분하기는 쉽지 않다. 벨벳과 금속으로 장식된 비술서 위에 앉은 채로 움직이며, 펼쳐진 페이지는...

빛의 전사를 매개로 탄생한 대죄식자들에 대한 기록

모티브: @rainsky_0927 중형의 대죄식자. 남성형이며, 의복은 걸치지 않았다. 처음으로 발견된 수중형 대죄식자이다. 흔히 말하는 인어의 형태와 유사하다. 상반신은 인간이나 하반신은 어류이며 일반적인 대죄식자의 외피를 가졌다. 하반신의 경우 이와 같은 재질의 비늘이 겹겹으로 꼬리를 이루어 유연한 움직임을 만들어낸다. 꼬리의 끝이 두갈래로 나뉘고 중간...

빛의 전사를 매개로 탄상한 대죄식자들에 대한 기록

모티브 : @Sweetsnow_HO 그 천 아래의 눈동자는 선명한 보랏빛이다. 가슴팍에는 원형의 구멍이 있다. 날개를 이용해 비행하거나, 다리로 보행하여 이동한다. 붉게 빛나는 보석을 입에 문 뱀으로 장식된 백색 세검과, 마법 보조 도구을 동시에 사용한다. 즉 마검을 동시에 구사하는 전투법을 가지고 있다. 쇠사슬에는 종이 달려 있어 움직임마다 청명한 소리가...

빛의 전사를 매개로 탄생한 대죄식자들에 대한 기록

모티브 : @im_naina_130 > 외형 여성체, 소형, 의복 착용 상반신은 일반 사람의 크기와 엇비슷하다. 새장은 그런 상반신이 새처럼 보이게 할 정도의 크기이며, 새장을 든 손은 그런 새장과 크기가 비슷하다. 하여 종합적인 크기는 중형보단 작지만 소형보단 크다. 독특한 형태의 대죄식자. 금색의 새장 속 중앙에는 머리와 하반신이 없는 상반신이 두...

빛의 전사를 매개로 탄생한 대죄식자들에 대한 기록

모티브 : @taek_1211 > 외형 여성체, 중형, 의복 착용 전신이 매끄러운 재질의 백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표면이 빛을 받으면 받은 빛을 흡수하는 것처럼 색을 뿜어내는 것이 특징이다. 가닥가닥 나뉘지 않는 머리카락은 허리까지 오며, 휘어지지만 구불거리진 않는다. 눈을 가릴 것처럼 내려 오는 앞머리는 이마를 전체적으로 덮고 있다. 어깨에서 ...